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2019 아주경제 지방자치 행정대상’에서 김광현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은 바람을 전했다.
그는 "올해 아주경제에서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을 처음 개최하게 됐다"며 "J.브라이스는 지방자치에 대해 민주주의 최상의 학교이며 민주주의 성공의 보증서란 명제를 입증하는 것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지방자치단체 20년을 맞아 행정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수상 단체를 축하·격려했다. 김광현 사장은 “지방자치 행정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수상하신 지방자치단체 및 각 기관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상식이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량을 크게 발전시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다시 한번 시상식에 참가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