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수혁신'에 빅데이터 활용

2019-04-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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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차관 주관 군수혁신위원회 개최

국방부가 군수분야 빅데이터 기반인 국방군수통합정보체계 구축 완비로 '군수혁신'을 다짐했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주석 차관 주관으로 군수혁신위원회를 열고 '2019년 군수혁신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투준비태세 강화 ▲군수경영 효율화 ▲장병ㆍ국민 만족도 제고 ▲4차 산업혁명 기술 군 적용 4대 분야 효율성 제고를 위한 18개 중점과제가 진행된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군수혁신은 국방개혁의 한 축으로 우리 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중요한 촉진제"라며 "'국방개혁 2.0' 및 '4차 산업혁명 국방혁신 과제'와도 잘 연계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11일 강원도 고성 육군22사단을 찾아 산불 진화에 힘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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