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 가수 문희옥이 화제다. 문희옥은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해 '성은 김이요', '사랑의 거리', '강남 멋쟁이'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문희옥은 데뷔 일주일 만에 360만장의 음반 판매량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문희옥은 데뷔하자마자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상, MBC 인기가요 20 여자신인상 등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다. 또한 엄격하고 까칠한 성격 덕에 성인 가요계 '군기반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관련기사강진 하맥축제 7만명 인파 북적...'초대박' 성공삼척시, 제13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 개최 한편, 문희옥은 17일 오전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법정 다툼에 대해 입장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가수 #문희옥 #행복한아침 #방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