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등 IT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뿐만 아니라 공동 마케팅, 인프라 컨설팅, 기술 지원 같이 제휴사가 꼭 필요로 하는 혜택을 담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그린하우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전 상품 및 사내 정보시스템 워크플레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원하며, 성장에 따른 인프라 확장과 서비스에 적합한 인프라 구성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그린하우스에 선정된 제휴사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보유한 채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수 있다.
그린하우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제휴한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공유 오피스 산하의 포트폴리오 사 또는 입주사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현재까지 총 18개 회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향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