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0명을 선발하며,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사업설명 홍보, ‘다온’ 가맹점 모집 활동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구직등록을 한 신체건강한 안산시민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대상자, 고용보험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있는 자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자원봉사실적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접수할 때 자원봉사 실적증명서 및 관련 자격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오는 30일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후 5월 7일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최종선발자 발표는 5월 10일이며, 5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3개월 반 동안 ‘다온’ 마케터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마케터들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또 이들의 활동으로 다온을 더 빨리 지역경제에 정착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