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출연한 강예원은 문세윤에게 "같이 밥먹고 싶은 사람 순위에 있으시다. 문세윤 씨는 2위다. 1위는 이영자 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예원이 "아직 밥을 못 먹어 봤는데, 나도 굉장히 대식가다. 나랑 같이 밥을 드셔보시면 알 것"이라고 말하자, 문세윤은 "우리(맛있는 녀석들)는 밥을 많이 먹는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강예원은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샘 항진증)으로 투병을 해 43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