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김종구)·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조 국장은 '투철한 애사심과 직무수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해 회원사 발행인·임직원·신문협회상 수상자를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신문은 우리 사회의 거울이고 국민과 국가의 힘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라며 "신문이 힘없는 사람, 소외된 사람들을 대변할 때 우리 사회가 더 나은 공동체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