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 IR'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뛰어난 'IBK베스트챔피언' 기업들의 성장성과 경영 현황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기관과 일반투자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IBK증권은 기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첫째 날인 3일 인산가와 에코캡 2개 기업이 나서 기업홍보와 경영 계획 등을 설명하고, 둘째 날인 4일에는 지엘팜텍, 동양피스톤, 케이엠제약 3개 기업이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IKB기업은행뿐만 아니라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석해 협력 기회를 찾는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국내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위상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해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 IBK투자증권의 정체성"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우수 기업의 기업공개(IR) 컨설팅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내 파트너로서 중소기업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