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기동 전원주택 '스카이시티' 타운하우스 홍보관 오픈

남판교에서 전원생활을, 고기동 전원주택 ‘스카이시티’ 타운하우스

용인 고기리 전원주택 스카이시티 타운하우스가 패시브 공법과 폐열회수형 청정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분양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분양사 측에 따르면 스카이시티 타운하우스는 패시브하우스 건축협회 정회원사인 에너지 저감주택 전문건설사인 로이건설에서 책임준공을 맡았다. 난방효율을 기존단독주택 대비 60%~70% 높였으며, 황사는 물론 초미세 먼지까지 차단한 폐열회수형 청정환기 시스템도 설치했다.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다.

스카이시티 타운하우스는 세대별 건축면적과 타입이 다양해 계약자의 의도를 반영한 설계로 각 취향에 맞게 나만의 러브하우스로 건축할 수 있다. 분양방식도 계약금 10%만 납부하고, 나머지는 입주 시 잔금으로 낼 수 있어 경제적인 고민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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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스카이시티 타운하우스는 자연을 곁에 두면서도 강남 출퇴근도 쉽다. 용서고속도로까지 1.5㎞이며, 서판교 터널이 개통되면 판교테크노벨리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진입할 수 있다. 또 판교 신분당선인 미금역과 동천역도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스카이시티 모델하우스는 고기동 259-33에 마련됐다. 예약방문자는 연료저감주택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조기 계약자에는 다양한 부가혜택이 주어진다.
 

[사진=스카이시티 타운하우스 외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