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타 지역간 상호협력과 교류활성화 힘쓴다'

2019-03-28 15:4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시장 김종천)가 타 지역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지역 간 상호협력과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과천시 문원동주민센터는 28일 문원동의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의 주민자치위원회원들이 협력·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문원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간담회를 열어 공동 행사 추진과 특산품 교류 등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문원동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동 운영 우수사례도 소개했다.

간담회 후에는 청평면 방문단이 과천 추사박물관과 서울대공원 등 과천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송금자 문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협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6년 6월 청평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한 이후 해마다 기념행사와 농·특산물 특판 행사 개최하고 지역 축제 방문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결속을 다져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