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예결위 간사에 윤후덕 내정…조정식 정책위의장 후임

2019-03-28 15:36
  • 글자크기 설정

상반기 추경 때까지 직무 수행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간사로 내정됐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 의원은 전임자인 조정식 정책위의장 후임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때까지 예결위 간사를 맡기로 했다.

윤 의원은 2017년 6월부터 1년간 예결위 간사를 지낸 바 있다.

올해 추경 규모는 1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검토한 결과 기존 예산으로 한계가 있어 추경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얘기하는 전현희 위원장과 윤후덕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대타협기구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왼쪽)과 윤후덕 의원이 얘기를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