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혜련 "재혼 후 딸에게 고마워…'엄마 같은 사랑 하고 싶다'는 말에 울컥"

2019-03-26 10:39
  • 글자크기 설정
개그우먼 조혜련이 재혼 후 편안해진 인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출연했다.

앞서 공개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조혜련은 갑작스러운 이혼 후 모든 활동을 접었던 상태. 그는 "재혼 후 잘 살고 있다"며 근황을 알려왔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조혜련은 "딸에게 고마웠던 것이, '엄마와 아저씨같은 그런 멋진 사랑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 아이들이 그렇게 이해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조혜련에게 "행복해보인다"며 응원을 전했고, 조혜련은 "이제 저도 나이 50이 됐다.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공부면 공부, 연극이면 연극 이렇게 멋지게 살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