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22일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서울구치소장, 의왕소방서장, 제2506부대 3대대장 등 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안보영상을 시청하고 군부대 주요 훈련일정 보고와 2019년도 의왕시 민방위 실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의왕시 백운밸리 입주민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박차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열어 김상돈 시장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굳건한 안보를 구축하는데 통합방위협의회가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윤미근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