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입소한 훈과 유키스 멤버들(왼쪽부터 준, 훈, 기섭)[사진 = 연합뉴스] 유키스 멤버 훈이 18일 입대했다. 훈은 포항 해병대 신병훈련소에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비공개로 입소했다. 훈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입소 사진과 손 편지를 공개했으며,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입대 전 인사를 전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키스 멤버 기섭, 준이 함께 포항까지 동행했다.관련기사해병대 사격훈련 중 화재.. 산 두개 태우고 18시간만에 진화ROTC 4101명 임관.... 독립유공자·최초 3대째 학군장교 등 눈길 유키스 훈이 입대일에 공개한 손편지[사진 = 연합뉴스 ] 한편 기섭도 3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기섭은 허리디스크 악화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 오는 2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뒤 대체 복무한다. #유키스 #해병대 #입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