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마커그룹 송명빈(50) 대표가 1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6일 강서경찰서에서 경찰의 2차 출석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는 송명빈 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