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5일부터 G8 사전예약…V50 기기변경 슈퍼찬스 제공

2019-03-13 09:03
  • 글자크기 설정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제휴카드 혜택으로 통신요금 경감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LG G8ThinQ'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LTE 스마트폰인 LG G8ThinQ와 5G 스마트폰인 'LG V50ThinQ'를 모두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서 'G8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G8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가입할 수 있으며, LG G8ThinQ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LG V50ThinQ 출시 후 10일 내로 기기를 변경하고 사용하던 LG G8ThinQ를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100%를 보상해준다.

프로그램은 3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전액 멤버십 포인트로 차감 가능하다. V50으로 기기 변경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은 3만원이며 멤버십 포인트로 1만5000원까지 차감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LG G8 씽큐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G8씽큐의 합리적 구매를 위해 출고가의 60%를 24개월 동안 나눠 내고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40%를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통신요금이 더 저렴해진다. 통신요금을 'LG U+ 스마트플랜 신한 BigPlus 카드'를 통해 단말기 금액을 할부 결제하고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1000원씩 2년간 총 50만4000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카드를 LG페이로 등록해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익월에 10만원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포함하면 최대 60만4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 및 구매를 진행하는 고객은 고속 무선 충전패드·고속 무선 보조배터리·차량용 무선 충전 자동 거치대·차량용 공기청정기·블루투스 이어폰 중 1개 상품을 선택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U+샵에서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LG올레드 55인치 TV, LG 스타일러, LG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전예약과 더불어 15일부터 5G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LG V50씽큐 출시알림 신청도 받는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LG전자 최신 G시리즈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특히 LG유플러스만의 통신비 절감 프로그램과 단독 프로모션 등은 LG G8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