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심포지엄은 힘찬병원 의료진을 비롯, 좌장 및 연자로 58명의 전문의가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가톨릭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관절치료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형외과학의 저명하신 의사분들과 의학발전에 보탬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더 나은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열띤 토론과 다양한 발표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의사협회에서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은 10개 세션으로 구성, 슬관절과 고관절 수술의 노하우 및 골다공증, 골절과 관련된 근감소증의 치료법 등 임상경험을 나누는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