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부패예방에 앞장선다.
가스공사는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이 21일 서울지역본부에서 부패예방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이 상임감사위원은 싱가포르·베트남 등 해외부터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부패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및 공익·부패신고, 행동강령, 신고자 보호제도, 적극행정면책제도 등 관련 제도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지속가능한 조직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청렴"이라며, "리비히의 최소법칙에 따라 극소수의 비윤리적 존재가 전체 조직의 청렴도 수준을 결정함을 명심해 직원 개개인의 청렴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