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첫 방송 되는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연애DNA연구소X’는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의 연애 DNA를 전격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B급 연애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한편 공개된 프로그램 포스터에는 ‘고장난 연애DNA를 분석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메인 MC인 붐과 윤시윤이 개성만점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메인 MC 윤시윤과 붐 이외 개그우먼 신봉선과 홍현희, 가수 수빈과 그리, 연애칼럼니스트 정소담, 모델 변주서 등이 각자 쌓아온 자신만의 내공과 데이터로 연애스킬과 노하우를 전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