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 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일보다 4.05% 내일 1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213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제각각 16%, 52% 줄었다. 관련기사넷마블, 일본서 '쿵야' 팝업 연다…스핀즈와 협업원스토어, 긴축경영 돌입…사무실 이전 등 비용절감 이민아 KTB연구원은 "넥슨 인수를 가정해도 밸류에이션 정당화가 어렵다"며 "실적 부진에 따른 높은 밸류에이션과 기대작 라인업 축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넥센 #넷마블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