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랑고백 명소로 떠오른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낭만적인 서울 밤 풍경을 배경으로 ‘더 스카이 로맨틱 프러포즈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더 스카이 로맨틱 프러포즈 패키지는 서울스카이만의 시그니처 프러포즈 이벤트로, 전망대 꼭대기층인 123층 500m높이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바 ‘123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벌써 100쌍 이상의 커플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갔을 만큼 인기가 높다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에서는 포토존을 운영 중이다.
지미집 카메라로 아름다운 서울 전경을 한번에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밸런타인데이 특별 소품을 활용해 러블리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여기에 프레임을 씌운 사진은 20% 할인된 가격인에 출력할 수 있다.
미리 초콜릿을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서울스카이 곳곳에서 스페셜 초콜릿 구입이 가능하다.
119층 캔디젤리 숍 ‘위니비니’에서는 장미 꽃을 형상화한 로맨틱한 초콜릿, 정통 벨지안 프리미엄 초콜릿 ‘브뤼셀(Brussel)’ 등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판매하고 지하1층 상품숍에서는 31종의 다양한 초콜릿을 마련해 판매 중이다.
이 외에도 118층에 새롭게 오픈한 ‘빌라드샬롯’ 팝업스토어에서는 망고치즈케이크, 산딸기 레몬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연인들이 알뜰하게 서울스카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놓치지 말자.
소셜커머스 플랫폼 ‘티켓몬스터(티몬)’에서 서울스카이 한정 패키징 초콜릿이 증정되는 ‘서울스카이 밸런타인데이 기념 2인 입장권’을 오는 18일까지 판매한다. 이 입장권은 3월 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초콜릿은 티켓을 제시하면 지하1층 상품숍에서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