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키이스트·엘비세미콘은 하락세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제 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대주주인 넷마블의 주가는 이날 10시 6분 기준 3.36% 오른 12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주로 분류되는 아이리버 역시 8170원으로 5.56% 상승했다. 반면, 방탄소년단 관련주인 디피씨와 키이스트는 각각 1.64%와 0.18% 하락한 6590원과 28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엘비세미콘도 전거래일보다 0.94% 떨어진 4750원에 거래 중이다관련기사BTS 정국 "이사한 집에 찾아오지 말아달라" 호소英가디언 "소프트파워 승자 한국…계엄령에 디스토피아로" #넷마블 #방탄소년단 #아이리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