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가 열렸다.
특히 올해 음악회는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중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한 첫 번째 대형 문화 교류 행사로 의미를 더 했다.
소프라노 김샤론과 M 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이 가곡 향수를 열창하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9 환러춘제 한중우호음악회'에서 성악가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