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가 열렸다. 특히 올해 음악회는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중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한 첫 번째 대형 문화 교류 행사로 의미를 더 했다. 바리톤 오유석이 뱃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9 환러춘제 한중우호음악회'에서 오유석 바리톤이 '뱃노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관련기사국내유일 5개 국어 발행...한·중 관계 개선 기여사진으로 돌아보는 1월 둘째 주 포토뉴스 (1월 10일~16일) #한중우호음악회 #오페라 #세종문화회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