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한세대·대진대·명지대·신한대, 정시 합격자 발표…추가 합격자 발표는?

지난해 12월 1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고3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 '2019 대입 정시전형 대비 진학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영역별 표준점수 비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국의 각 대학교가 2019학년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29일 오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각 대학의 이름이 등장하고 있다.

현재 실시간검색에 등장한 대학교는 수원대학교, 한세대학교, 대진대학교, 명지대학교, 신한대학교 등이다.

먼저 신한대학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019학년도 정시모집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일 오후 4시까지다. 정시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2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통보될 예정이다.

대진대학교도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다. 등록금 고지서 출력은 30일 오전 10시부터 2월 1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등록금 납부시간은 고지서 출력 기간과 같고, 은행 영업시간에 입금할 수 있다. 기간 내에 등록하지 않으면 통보 없이 불합격 처리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관련기사

• LG CNS,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아카데미' 교육기업 선정
• 연세대 수시 절차 중단에...수험생들 입시 혼란 가중

한세대학교도 이날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다. 단 한세대의 등록금 납부기간은 30일 오전 9시부터 2월 1일 오후 4시까지다.

명지대학교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다. 등록기간은 30일 오전 9시부터 2월 1일 오후 1시까지이며, 1차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합격자 발표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이뤄지며 개별통보는 없다.

수원대학교의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1일 오후 9시 수원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