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클 땐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

2019-01-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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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바람에 투자자도 조심스럽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우량기업 우선주와 고배당주로 초과수익을 노리는 '미래에셋 배당 프리미엄 펀드'를 권한다.

29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가 3년 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25일 기준 18.15%를 기록했다. 펀드를 설정한 2012년 3월 이후 수익률은 68.73%에 달한다. 해마다 평균 8%가량 수익을 올린 셈이다.

펀드는 설정액만 1조3000억원 이상인 인기상품으로 성장했다. 같은 유형인 개인·퇴직연금펀드나 월지급식펀드까지 합친 설정액은 2조원을 넘어선다.

콜옵션을 파는 동시에 기초자산을 사는 '커버드콜' 전략을 쓴다. 이뿐 아니라 주식과 채권, 옵션으로 다양한 투자전략을 더하는 '멀티에셋' 방식도 활용한다.

우선주를 고를 때는 재무·실적과 시가총액, 거래량을 빠짐없이 고려하고 있다. 과거 3년 동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당수익률도 본다. 여기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식으로 초과수익을 노리는 것이다.

주식 가격보다 높은 행사가에 콜옵션을 팔면 주가가 완만하게 오르거나 횡보할 때, 일정 수준으로 떨어질 경우에도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초과수익을 노릴 수 있다.

이 상품은 주식혼합형펀드다. 자산 가운데 70%를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나머지 30%는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이 상품이 무엇으로 얼마나 수익을 내는지 보면 콜프리미엄이 43%, 배당수익과 채권수익은 제각기 37%와 6%를 차지한다. 전체 수익 가운데 대부분이 양호한 현금흐름을 가진 자산에서 나온다는 얘기다.

배당과 채권수익은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도 방어해준다. 주식자본소득·옵션수익은 비과세돼 세금도 줄일 수 있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부문장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게 설계한 상품"이라며 "저금리 시대에 시장금리보다 많은 이익,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 알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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