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설 연휴 쾌적한 환경 위해 폐기물 정상 반입

2019-01-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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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설 연휴기간 중 지자체 및 주민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2월 6일에 한해 생활폐기물 등 전체폐기물을 반입키로 했다.

올해 설 연휴가 2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간인 점을 감안, 수도권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적체해소와 처리를 위해 시행된다.

SL공사 본사 전경[사진=SL공사 ]


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9시간이며, 생활폐기물뿐만 아니라 하수슬러지, 음식물폐수 등의 반입도 허용할 예정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함으로써 수도권지역의 폐기물 적체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며 “이번 조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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