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분야 측정분석능력 6년 연속 전 항목 ‘만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악취분야 숙련도시험에서 6년 연속 전 항목 ‘만족’평가를 받았다. 악취분야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약 80여개 악취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데이터 신뢰도 제고를 위해 시료채취능력과 시험분석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악취측정분석 최고기관으로 우뚝[사진=SL공사] 박정현 공사 연구개발처장은 “그동안 시험분석품질시스템을 운영하며 측정분석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데이터 신뢰도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분석역량을 강화해 친환경적인 매립지 운영과 주변지역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미국 환경자원학회가 주관한 국제숙련도시험에서도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은바 있다. 관련기사아시아나, 국내 항공사 최초 '고객 탄소 발자국 줄이기' 체험SK에코플랜트, 베트남 산업단지 지붕태양광 준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악취측정분석 #최고기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