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강달러 흐름에 비교적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던 위안 환율이 다시 6.8위안을 하회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24일 위안 환율 하락으로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 중반 중심으로 등락할 것을 예상했다. 같은날 ECB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하반기 금리인상 기대가 형성돼 있는 가운데 ECB의 톤의 변화 여부에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연구원은 “이번 달 말 미중 고위급 회담까지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7.1942위안...가치 0.01% 하락환율 6.6원 오른 1397.5원…장중 1400원 터치 #삼성선물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운 jw@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