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을 연장 접전 끝에 꺾고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오른 가운데 8강 대진표와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아시안컵 8강은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4강은 베트남-일본, 중국-이란 경기 승자가 만나고 한국-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호주 승자가 맞붙는다. 4강은 28일, 29일 오후 11시 열린다.
결승전은 내달 1일 오후 11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