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등 책임 이행 다짐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수도방위사령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전날 김형 대표이사 등 간부들은 서울 관악구의 수방사를 찾아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기부금 3000만원도 전달했다. 국군장병들 사기 증진 및 복지 향상 차원에서 자매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에 기부하게 됐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위문 방문, 시설 개보수 공사, 기부금 전달 등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기업강점을 살려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소외계층 집수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오세훈 시장 안보 강조에 발맞춰... 천만 서울시민 보호가 내 사명"추미애 "용산 비행금지구역서 미승인드론 230건 적발" #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 #수방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