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이석범 부시장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 방문

2019-01-21 11: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 이석범 부시장이 지난 17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시설을 살펴보고 영·유아 복지사업 및 센터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16년 4월 개관한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양육지원사업, 어린이집지원사업, 지역연계사업과 기타 특수사업으로 출산에서 양육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정아 센터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며 “관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 광주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 부시장은 “적은 예산으로 어린이집 교사 교육, 장난감 도서관 운영, 놀이체험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시민에게 최고의 육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해 고생하는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와 광주시에서 예산 등 부족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심보육이 가능한 보육환경을 구축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분관 설립을 추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