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반등하고 있다.
21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자료를 보면 국내 주식형 펀드 899개의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은 3.38%(17일 기준)로 집계됐다.
이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에 새로 들어온 자금도 2조4706억원에 달했다. 연초 국내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도 수익률을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품별로 보면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상장지수펀드(ETF)'(13.90%), '미래에셋TIGER여행레저증권ETF'(9.21%)의 수익률이 1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