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영어강사 문단열이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다,
20일 JTBC '요즘애들'에서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가 재도전한 가운데 유재석, 안정환, 김신영, 김하온이 문에스더와 문단열 부녀를 만났다.
이날 문단열은 "(문에스더의 학창시절) 영어를 가르쳐주는 조건으로 다른 두 과목을 포기하라고 했다"며 "시험에서 영어만 전교 1등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단열은 "6~7년전 한창 활동하다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면서 "너무 무리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투병하느라 뒤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영상 제작을 하게 됐다. 병은 완치됐다"고 설명했다.
문단열은 MBC ‘뽀뽀뽀’ EBS1 ‘잉글리쉬 카페’ 등을 통해 영어강사로서 맹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