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오는 20일까지 여의도 IFC몰 1층 노스아트리움에서 ‘기블리 라운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세라티 고유의 이탈리안 감성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자아내는 ‘기블리 라운지’에서는 2019 기블리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은 전문 직원을 통해 새롭게 변경된 2019 기블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 고객들은 이탈리아 오페라의 명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주말 게릴라 공연을 통해 이탈리안 문화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게릴라 공연에 나서는 전문 성악가들은 오페라 작품 속 이야기와 역사를 방문 고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재용 FMK 마세라티 총괄 상무는 “IFC몰 고객들에게 마세라티 고유의 이탈리안 감성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