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회 신규 교육공무직원 선발, 제1차 필기시험·인성평가 시행

2019-01-14 14:53
  • 글자크기 설정

세종시교육청, 3개 직종 471명 뽑아… 이달 19일 시험, 22일 제1차 합격자 발표, 30일과 31일 이틀간 2차 면접시험 실시

 [사진=아주경제 DB]

이달 19일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 선발 제1차 필기시험 및 인성평가를 시행된다.

시험 응시 대상자는 3개 직종 총 471명으로 △교무행정사 368명(장애 3명)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37명 △시설관리원 66명이다.

시험 응시자는 오전 10:00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고, 시험이 시작되면 시험실 입실을 금지하므로 늦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도 준비해야 한다.

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치뤄지는 제1회 신규 교육공무직원 선발 예정 인원은 10개 직종 총 215명(△교무행정사 17명 △영양사 3명 △조리실무사 81명 △초등돌봄전담사 56명 △특수교육실무사 12명 △사서 5명 △간호사 3명 △언어재활사 1명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1명 △시설관리원 36명)이다.

원서접수 결과, 선발 직종별 경쟁률은 교무행정사(일반) 25.9대1, 영양사(일반) 23대1, 간호사(일반) 37.5대1,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37대1을 기록했다.

필기시험과 인성평가 대상 직종이 아닌 영양사 등 7개 직종은 1차 서류심사를 거치게 되며, 22일 1차 시험(서류심사, 필기시험) 합격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될 계획이다.

이어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하고, 내달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기존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으로 선발하던 교육공무직원 선발 방식을 1차(교무행정사,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 필기시험 / 시설관리원 : 인성평가)와 2차 면접 시험으로 구분하여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