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응시 대상자는 3개 직종 총 471명으로 △교무행정사 368명(장애 3명)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37명 △시설관리원 66명이다.
시험 응시자는 오전 10:00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고, 시험이 시작되면 시험실 입실을 금지하므로 늦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도 준비해야 한다.
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치뤄지는 제1회 신규 교육공무직원 선발 예정 인원은 10개 직종 총 215명(△교무행정사 17명 △영양사 3명 △조리실무사 81명 △초등돌봄전담사 56명 △특수교육실무사 12명 △사서 5명 △간호사 3명 △언어재활사 1명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1명 △시설관리원 36명)이다.
필기시험과 인성평가 대상 직종이 아닌 영양사 등 7개 직종은 1차 서류심사를 거치게 되며, 22일 1차 시험(서류심사, 필기시험) 합격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될 계획이다.
이어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하고, 내달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기존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으로 선발하던 교육공무직원 선발 방식을 1차(교무행정사,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 필기시험 / 시설관리원 : 인성평가)와 2차 면접 시험으로 구분하여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