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강서점, 합정점 등 전국 124개 매장에서 ‘2019년 핫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상품들을 새해 새로운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018년 고객들이 자주 찾고 많이 샀던 상품들을 선별해 매주 할인 판매한다.
‘청원농협 왕의밥상 이도’ 쌀과 지난해 370만여 마리의 판매고를 올린 ‘해동 오징어’도 특가에 마련했다.
조서연 홈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2019년 핫딜’ 행사는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가격을 홈플러스가 이끌어나간다는 각오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른바 ‘핫’한 가격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들로 행사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