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투르크메니스탄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인프라 수익 감소, 석탄가격 하락에 따른 자원사업 실적 부진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8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528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 석탄광산 생산량은 80만~100만t 증가할 것"이라며 "하지만 석탄가격 하락으로 자원사업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또 올해 영업이익은 201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