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진화작업 중…산불로 번지는 것 막기위해 산불 진화대로 출동 9일 오후 울산시 북구 시례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화재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울산 북구의 한 플라스틱 물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 지역 하늘이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낮 12시 45분경 울산 북구 시례동의 한 플라스틱 물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는 대규모의 검은 연기가 발생했고, 현재 울산소방본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 사실을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담당 지자체인 북구는 불이 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자 산불 진화대를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관련기사울산 주택서 불에 탄 시신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울산서 아이오닉5 전기차 화재...운전자 불에 타 사망 #울산 #불 #화재 #검은연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