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건설이 대구 달서구에 짓는 '죽전역 동화아이위시'가 1순위 청약에서 60 대 1이 넘는 경쟁률로 마감했다.
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죽전역 동화아이위시 244가구 모집에 1만4749명이 신청해 평균 60.45 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형이 평균 103.51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82㎡A형(52.05 대 1), 104㎡형(36.44 대 1)의 순이다.
동화건설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발코니 확장과 함께 시스템에어컨 등 빌트인 옵션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