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는 2019년 임시정부 출범 100년을 맞아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 유공자와 그 후손, 중국 내 임시정부 활동을 도운 중국 인사들과 후손들의 명예를 높이고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친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수상자는 한국과 중국 정치인, 학자, 각종 보훈단체 대표자 10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관계 부처와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했습니다. 시상 대상은 △한·중을 무대로 광복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 유공자 △중국 내 임시정부 활동을 도운 중국 인사들과 후손 △독립유공자 발굴과 독립운동 선양사업을 위해 애쓴 개인 또는 단체입니다. 행사에는 수상자 및 가족,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시간: 2019년 1월 10일(목) 15:00~16:00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주관: 동방성(데일리동방), 인민일보해외판(한국판)
■ 후원: 외교부, 국가보훈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한중기업가연합회, 아주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