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기해년 새해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광주,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인 광주를 만들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시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시장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양일간 걸쳐 시의회를 시작으로 광주경찰서, 교육청, 광주시 선관위 등 유관 기관·단체 14개소를 찾아 신년인사를 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 시장은 “지난 한 해에도 어려운 역경 속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주요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