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김상호 시장)가 2019년 달라지는 행정제도 및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민원·복지·문화·관광 등의 안내서인 '빛나는 하남' 생활책자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생활책자는 총 80페이지로 구성, 20,000부를 제작 했으며, 각 부서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또 ‘하남이 좋아! 생활 포인트’ 부록 코너를 통해 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배출 방법, 미세먼지 대응 요령, 각 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목록, 시청 부서별 전화번호 등을 게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수록했다.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생활책자 발간을 통해 시민이 궁금해 하는 시정에 관한 사항 및 실생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대 시민 홍보를 적극 추진하되, 하남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 시정홍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