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걸그룹 K/DA가 화제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위너의 송민호,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 받아쓰기 문제를 풀었다.
이날 문제로는 가상 그룹 K/DA의 ‘POP/STARS’가 출제됐다. K/DA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구성된 가상 걸그룹이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 미연 그리고 자이라 번스, 메디슨 비어 등이 목소리를 맡는 등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K/DA의 'POP/STARS'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3000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에 한해는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한국을 빛낸 뮤비라고 한 걸 봤다"고 말했다. 키 역시 "어디서 보긴 봤다.(여자) 아이들 소연이랑 미연이 맞지 않냐"고 했다.
그러나 신동엽은 여전히 감을 잡지 못한 채 "그냥 간식 라운드까지만 방송에 내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