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버커루가 전속 모델 선미와 양세종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올겨울 아우터로 출시한 무스탕 제품의 12월 판매율이 전속모델 선미와 양세종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300% 증가했으며, 일부 사이즈와 컬러 물량이 전량 소진되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에 완판된 제품은 유니 하이넥 빈티지 무스탕으로 가수 선미가 해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입고 나타나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선미는 블랙 컬러 무스탕과 히팅진을 매치해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됐으며, 이후 버커루 무스탕 여성 사이즈는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율이 82% 증가했다.
올 겨울 인기 아우터로 부상하고 있는 무스탕은 겉감은 가죽, 안감은 퍼(fur)로 만들어져 보온성은 물론, 어떤 옷과 코디해도 잘 어울리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버커루 무스탕은 남녀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빈티지 스타일로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움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브라운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이너웨어로 터틀넥과 청바지를 함께 코디하면 스타일리시한 무스탕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