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연계활동 빅데이터 지도.[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학생동아리 워크숍이 지난 22일 마무리 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구글맵을 활용한 학생동아리 지역연계활동 빅데이터 지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빅데이터 지도는 학생들이 청소년축제, 시민축제,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 지역에 소재하는 다양한 행사나 기관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동아리 활동으로 키워온 재능을 보다 편리하게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시와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역이 돼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 청소년이 꿈꾸는 활기찬 안양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학생동아리 사업을 통해 더욱 지원하고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관련기사안양시 '2019년 해맞이 행사 비봉산 정상에서 갖는다'안산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개최 #빅데이터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