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 강원도, 지역활성화 위한 도시재생 방안 모색

2018-12-17 11:36
  • 글자크기 설정

17일 도시재생&스마트시티 포럼 개최

[사진=박범천 기자]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 도시재생 방향 모색을 통해 강원도 지역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17일 강원도는 도·시군 도시재생담당자와 스마트시티·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담당자, 도시재생 관련 유관기관 등 80여명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스마트시티 포럼을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사람이 행복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행사로 발굴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마련해 행복한 강원도 건설을 위한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영태 LH스마트도시연구센터장은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을 주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만드는 행복한 도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가 ‘문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도시재생’ 방안에 대한 특강을 통해 예술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최민수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추진 사무국장이 내년 4월 열리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행사에 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