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전 NH투자증권 대표, 이베스트증권 신임 대표에 내정

2018-12-12 20: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대표가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내정됐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전 NH투자증권 대표는 이베스트증권 신임 대표에 내정돼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취임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5년간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이끌어 온 홍원식 대표는 이번에 물러나게 됐다.

김 신임 내정자는 NH투자증권 역사상 첫 사원 출신 사장이다. 1985년 럭키증권에 입사해 럭키증권이 LG증권,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으로 바뀌는 30년 동안 재직했다. NH증권에서는 지난 3월 퇴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