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대표가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내정됐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전 NH투자증권 대표는 이베스트증권 신임 대표에 내정돼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취임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5년간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이끌어 온 홍원식 대표는 이번에 물러나게 됐다. 김 신임 내정자는 NH투자증권 역사상 첫 사원 출신 사장이다. 1985년 럭키증권에 입사해 럭키증권이 LG증권,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으로 바뀌는 30년 동안 재직했다. NH증권에서는 지난 3월 퇴직했다.관련기사소문난 '코넥스 졸업' 먹을 건 적네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수탁고 4조원 돌파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임 대표 #내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