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 재학생들이 국가공인자격증인 행정관리사 3급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6일 경복대에 따르면 복지행정과 1·2학년 20명이 제31회 행정관리사 3급 자격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
이상미 복지행정과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이 끝나고 저녁 늦게까지 강의를 듣고 주말에도 나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실무행정전문가로 인정받아 좋은 취업처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