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강소농 대전 행사의 하나로 열린 우수강소농 자율모임체 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상주시 ‘하나로화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주시 하나로화훼는 1차 예선과 2차 우수사례 발표, 3차 퍼포먼스를 통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회원 전체가 참가해 직접 생산한 꽃을 묶어 꽃다발을 나누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상주 지역의 새로운 작목의 도약과 변화하는 농산물의 가치를 홍보하며 상주시 하나로화훼 자율모임체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윤세진 미래농업과장은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활성화시켜 단체 스스로 노력하는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 실천으로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지속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